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pring 2018/포스트시즌 (문단 편집) === 1일차 === ||<-12><:><#ABC9F5> '''4강 플레이오프 1경기 (2018.03.31)''' || ||<#d4dcfA><-5><:> [[Echo Fox/리그 오브 레전드|Echo Fox]] ||<|2><:> 1 ||<|2><:> '''3''' ||<#d4dcfA><-5><:> [[Team Liquid/리그 오브 레전드|Team Liquid]] || || × || ○ || × || × || - || ○ || × ||○ || ○ || - || ||<-5><#d4dcfA><:>3,4위전 진출 ||<-2><:><#ABC9F5> '''결과''' ||<-5><#d4dcfA><:>'''결승 진출''' || 양쪽 모두 투자는 많이 하는데 전년도 성적이 영 시궁창이었던 팀들이다. 하지만 이번에 어떻게든 머니게임이 성공하면서 두 팀 모두 4강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다. 당장의 분위기는 에코 폭스 쪽이 훨씬 좋지 않은 반면, 맞대결의 전적은 폭스가 한창 잘나가던 때라 TL 쪽이 더블을 허용했던 기묘한 매치업이다. 후니-다르도크라는 북체탑정글 상대로 전원 북미 4위라는 조크가 있는 TL의 탑정글이 밀리는 점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초반을 탄탄하고 무난하게 풀다가도 TL이 무력하게 FOX식의 적극적 합류전에 갑작스럽게 무너져내리는 경향이 있었다. TL 특유의 안정적인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애매하고 소극적인 플레이가 독이 된 사례. 그러나 여우들의 최근 폼은 그런 소극성이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답이 없기에, 그냥 서로 꿀빠는 느낌. 폭스는 자신들을 2라운드에 아예 박살낸 TSM을 피했다는 점에서, TL은 정규시즌 1위 100T를 피했다는 점에서 함께 CG에게 TSM 잡아줘서 고맙다고 외쳐야 할 상황이다, 언급했듯 탑과 정글에서는 여전히 FOX가 우위에 있다. 후니는 후반기의 팀 하락세에도 멱살잡고 2승을 건지는 등 정규시즌 북체탑으로 선정됐고, 다르도크는 막판에 녹턴으로 집어던지는 등 멘탈이 깨지긴 했으나 여전히 모든 승리는 후르도크 듀오의 힘이라는 것이 중론. 반면 임팩트는 리코리스 상대로도 초반을 버텨 두뇌로 만회하는 느낌을 줬고 엑스미시의 전반적인 존재감은 작년보다도 더 감소했다. FOX 듀오를 상대로 일대일로 버티고 움직임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TL쪽 듀오의 임무일 것이다. 그러나 상체가 버티기만 해도 되는 이유가 이와 비교하기 뭐할 정도로 하체 3포지션에서 TL이 압도적 우위에 있다. 8.3패치 시절부터 서서히 불안하던 ~~2라운드의 TL이 대줘서 그나마 묻힌~~FOX 하체가 8.4패치 이후로는 아예 붕괴됐다. 후니의 멱살잡이 + 아카디안과 플라이의 역대급 스로잉이 아니었다면 후반기+타이브레이커 7연패 각이 보이는 경기력이었다. 균형잡힌 미드인 포벨터는 북미 3대미드 중 하나인 옌센의 오리아나를 주력챔프 아지르로 2번이나 토스해서 죽여버리면서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지만, 피닉스와 다몬테의 폼은 좋지 않다. 피닉스는 CS 먹고 아무 것도 안하다가 한타에서 이상한 던지기 시전하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떨쳐내지 못한데다, 2군 미드인 다몬테도 라인전 좀 더 못하고 소통 좀 더 안되는 대신 한타 돌출행동이 적은 피닉스로 보일 정도로 경기력은 좋지 않다. 알텍이 다몬테가 출장한 FLY전에서 1캐리를 했다고 하지만 플라이의 상대팀 캐리가 훨씬 더 돋보이기도 했고, 알텍을 라인전에서 이길 수 있는 더블리프트가 한타 감각까지 살아나 6강 노데스 기록을 세웠다. 가장 심각한 서포터는... 올레가 아무리 미시만큼은 아니어도 이번 시즌 기대에 못 미친 편이라고는 하지만 파트너의 상승세에 힘입어서 살아나고 있으며, 여우들 서포터 문제는 답이 없다. 아드리안은 분명 "주챔프 잡으면" "라인전 빼고" 좋은 서포터이지만 두 전제가 지켜질 수 없을 만큼 패치로 인해 망가졌다. 대안인 파파챠우는 아드리안의 약점에 있어서 아드리안만큼 심각하지 않지만 장점이 뭔지 불명확하다. 전반적으로 여우들 입장에서 가장 시험해볼만한 조합은 피닉스-파파챠우 조합이나 정작 마지막 주 선두를 뺏기는 과정조차 이 조합을 실험하질 않았다. 여러 측면에서 미드서폿 조합을 짜기가 까다로울 전망. 반면 TL 입장에서는 밑에서 뚫고 올라왔음에도 여우들 공략법이 워낙 후반기에 보편화되어서 큰 부담까지는 없다. 특유의 대퍼식 자멸이나 4강 징크스 등을 떨쳐내는 것이 어떤 방식으로 에코 폭스를 공략하느냐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